컨텐츠 큐레이션 트렌드

주요 키워드

#미디어 #큐레이션 #큐레이션이코노미 #AttentionEconomy #CreatorEconomy #소셜미디어 #뉴스레터

소개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있기 전에는 소수의 미디어 종사자들이 뉴스를 제작하고 유통해왔던 미디어가 스마트폰으로 인해 누구나 쉽게 컨텐츠를 제작하여 소셜미디어로 인해 누구나 쉽게 컨텐츠를 유통할 수 있게 되면서 민주화되었습니다. 이런 변화는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우리는 정보 과잉 시대에 살아갑니다. 현재 웹에는 18억개의 사이트가 있으며 그 중 6억개는 블로그 사이트입니다. 페이스북에는 매일 3.5억개의 사진이 공유되고 있고 유튜브에는 분당 500시간 가량의 영상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우리는 내가 필요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 어디서 어떤 컨텐츠를 봐야되는지 결정하는데 피로감을 느낍니다. 인간에게 가장 희소한 자원은 시간과 그 시간을 어떻게 쓸지 결정하는 주의력입니다. 정보의 홍수는 우리가 어디에 주의를 기울일지 결정하는 것을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중요해진 것이 큐레이션입니다. 지난 20년동안 IT기업들은 개인 맞춤 컨텐츠를 추천해주는 추천 알고리즘 고도화에 많은 리소스를 투자해왔습니다. 이런 알고리즘은 시간이 지날수록 수많은 데이터를 학습하며 세심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알고리즘의 한계점도 아직까지는 존재합니다. 대부분 이런 알고리즘의 목표는 사용자들이 최대한 오랫동안 플랫폼에 머물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편향적이고 자극적인 컨텐츠를 우선순위로 보여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문제를 인식하여 최근 다시 알고리즘이 아닌 사람이 직접 큐레이션한 컨텐츠들이 인기를 얻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사람이 하는 큐레이션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분야는 뉴스레터 분야입니다. Morning Brew는 2015 대학생들이 시작한 비즈니스 뉴스레터로 5년 동안 200만명의 구독자를 모은 후 작년에 800억에 인수되면서 화재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정치 위주의 뉴스를 다루는 Axios는 2017년에 시작해 현재 뉴스레터를 통해 연매출이 600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국내에도 뉴닉이라는 스타트업이 밀레니얼을 타깃한 뉴스레터를 발행하면서 30만명의 구독자를 모으고 최근에 25억 시리즈 A투자를 받았습니다.

배경

  • 소비할 수 있는 컨텐츠가 많아지면서 큐레이션이 중요해지고 있음
  • 알고리즘 vs 휴먼큐레이션이 경쟁하고 있음

문제

  • 정보의 홍수속에서 어떤 컨텐츠를 소비해야 될지 결정하기가 힘듦
  • 지금까지 나온 알고리즘들은 사용자들이 플랫폼에 오래 머물도록 설계가 되어 있어 편향적이고 자극적인 컨텐츠를 많이 보여주며 이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게 됨

해결책

국내

해외

  • Axios - 미국의 정치 뉴스 스타트업
  • Substack - 독립 기자들이 유료 뉴스레터를 발행해게 해주는 툴
  • Morning Brew - 5분 시사 뉴스레터
  • The Dipp - 엔터 뉴스레터 스타트업

앞으로 생각해 볼 점

  • 사용자들의 주의력을 수익화하는 광고 BM이 아닌 실제 사용자들이 컨텐츠를 통해 얻는 가치를 수익화하는 BM은 무엇일까? 크립토가 이를 해결할 수 있을까?
  • 사람들이 컨텐츠를 통해 얻는 유틸리티를 수치화하여 추천 알고리즘에 반영할 수 있을까?
  • 휴멘큐레이션이 알고리즘 기반 큐레이션보다 경쟁력이 있는 이유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의 의도와 컨텐츠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인데 알고리즘이 이를 더 잘하는 시대가 올까? 그럴려면 어떤 조건들이 충족되어야 될까?

참고 아티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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